폴워커가 작년 11월 자동차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유작이 된 분노의질주7이 한동안 촬영 중단을 겪었지요. 그러나 최근 촬영이 아랍의 아부다비에서 재개되었는데요. 문제는 남아있는 폴워커의 출연 장면들을 어떻게 영화에서 표현할까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화팀은 폴워커의 목소리와 얼굴을 CG처리하고, 몸은 비슷한 체형의 대역배우 4명을 통해 묘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4명의 대역배우 중 2명은 폴워커의 친형제인 칼렙 워커와 코디 워커였습니다. 빈디젤이 폴워커의 친형제들과 함께 영화를 찍게 되어 소감이 남다를듯합니다.
그리고 빈 디젤이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칼렙 워커, 코디 워커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부디 분노의 질주7이 좋은 작품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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