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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틴,기네스펠트로 몰래(?) SNL 어시랑 데이트

Bringeld 2014. 4. 6. 13:00




최근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펠트로가 이혼했는데요.


이혼 후 이런저런 뒷이야기가 터져나오네요.


크리스마틴이 기네스펠트로와 혼인관계에 있을 때 SNL(Saturday Night Live)의 어이스턴트(assistant)랑 데이트를 했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마틴은 2011년에 SNL에 처음 나갔는데요. 마틴의 SNL 어시와의 데이트는 스탭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합니다.


뉴욕포스트가 취재한 취재원에 따르면 그 여성은 백스테이지에서 있던 어시였고, 마틴의 측근 중 한명이었습니다. 스탭들은 항상 그 둘 사이를 가십거리로 얘기하곤 했는데, 왜냐면 그 둘이 SNL 쇼가 끝난 후의 뒤풀이 파티에서 항상 함께 있으며 대놓고 친근하게 장난을 치곤 했기 때문입니다. 


마틴과 펠트로의 대변인들은 각각 이러한 보도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측하건대, 마틴과 펠트로는 서로의 데이팅을 묵인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도 마틴과의 혼인관계 중에 유명 문학인과 바람을 피웠다는 보도가 났었죠.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한 두 사람은, 자신들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를 위해서라도 당분간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짧은 여행을 자녀들과 함께 다녀오기도 했죠.


린제이 로한을 잇는 진정한 트러블메이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