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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첫장면은 이렇게 시작한다!

지금 미국 샌디에고에서는 코믹콘(Comic-con)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이 행사가 중요한게, 여기서 향후 개봉할 영화의 정보들이 우수수 떨어지거든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스토리라인도 유출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스토리 라인이 공개되었네요.


유출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화는 어벤져스 팀원들이 히드라의 기지에 있는 바론 폰 스트럭커, 퀵실버, 스칼렛 위치와 전투를 벌이면서 시작됨. 바론 폰 스트럭커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쿠키영상에서 나왔던 인물.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쿠키영상에 나온 바론 폰 스트럭커

 

 

↑ 원작 코믹스에서의 바론 폰 스트럭커 

 

 


2. 전투 후, 어벤져스 팀원들은 토니 스타크의 어벤져스 타워에 가서 축하 파티를 한다.

 

 

 

 

 


3. 토사장이 디자인한 어벤져스 타워는 거대한 베이스 캠프로 브루스 배너와 토니 스타크의 실험실이 함께 있다. 쉴드가 <윈터솔져>에서 와해된 만큼, 어벤져스 타워는 명실상부 어벤져스의 구심점이 된다.

 

 

 

4. 어벤져스 타워에는 아름다운 두개의 바(bar)와 방들이 있다. 단순히 작전기지로서 뿐 아니라 팀원들이 우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5. 헐크는 크기가 변하는 바지를 입게 된다. 더 이상 헐크에서 인간이 되었을 때 알몸상태일 필요가 없다.

 

 


6. 아이언맨은 마크43을 입는다. 그리고 대헐크 제압용인 헐크 버스터 수트도 등장한다.

 

 

 


7. 모든 어벤져스 멤버들은 A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