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컨셉아트 팀 포스터가 완벽하게 공개되었습니다! 그간 아이언맨, 스칼렛위치, 퀵실버,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비전, 호크아이의 컨셉아트를 차례로 공개했는데요. 오늘 새벽엔 토르와 헐크의 컨셉아트가 공개됨으로써, 울트론 군단과 싸우는 어벤져스 팀원들의 전체 컨셉아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기대감을 증폭시키기 충분한 컨셉아트입니다. 이 컨셉아트는 앤디 박(Andy Park)에 의해 그려졌습니다.
아래는 오늘 공개된 컨셉아트를 포함해,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완전히 공개된 팀 포스터겸 컨셉아트입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북미 개봉일은 2015년 5월 1일입니다. 한국에서도 동시개봉 또는 선개봉이 유력합니다. 한국에서 마블 영화의 시장 점유율이 높고 팬들의 성원도 대단하니까요. 어쩌면 어벤져스 팀 멤버 중 몇몇이 방한을 할 가능성도 큽니다. ㅎ
<아이언맨3>가 한국에서 900만을 넘는 기염을 토한 바 있죠. 이미 마블 스튜디오 측은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간파했을 겁니다. ㅎ
현재까지 공개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정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울트론은 토니 스타크에 의해 만들어진다.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을 토니가 만들지만, 울트론은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모두 없어져야 한다는 끔찍한 생각을 하게 되고, 인류의 적이 된다.
2. 울트론은 비전을 만든다. 그런데 이 비전은 결국 어벤져스에게로 돌아서고 울트론에 대적한다.
3. 비전 역에는 폴 베타니가 선정되었다. 폴 베타니는 지금껏 토니 스타크의 인공지능 집사인 자비스 목소리 역이었다. 자비스는 어떤 식으로든 비전 탄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4. 쉴드가 와해된 지금, <어벤져스2>에서 어벤져스 팀의 컨트롤 타워는 토니 스타크가 직접 디자인한 ‘어벤져스 타워’가 된다.
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첫장면은 히드라 시설에서 바론 폰 스트럭커와의 싸움이다. 싸움 후 어벤져스 팀원들은 어벤져스 타워에서 파티를 갖는다.
6. 헐크는 신축성 바지를 입는다. 이제 더 이상 찢어지는 바지를 입지 않아도 된다.
7.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수트 마크 43을 입는다.
8. 토니 스타크가 고안한 대헐크 제압용인 헐크 버스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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