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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마이클베이, 트랜스포머5 감독 안맡는다?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베이의 집념이 배겨있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전세계적으로 10억달러($1 billion), 우리돈으로 약 1조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습니다. 메가 히트를 쳤던 2012년 개봉작 <어벤져스>15억 달러를 기록한 것을 상기해보면 <트랜스포머4>의 흥행이 상당했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연이은 히트로 마이클 베이는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 50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 해외 연예 매체인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국 감독들의 누적 흥행 수익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를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참고로 세계 최고 흥행 기록작인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찍은 작품 수가 많지 않아서인지 총 누적 흥행수익에선 4위에 올랐습니다.

 

<트랜스포머>시리즈는 앞으로 6편까지 나올 예정이데요. 마이클 베이가 5편의 감독은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마이클 베이는 4편도 감독은 하지 않고 제작과 기획에 참여하는 정도에서 선을 그으려고 했습니다. 어찌 저찌 하다가 4편도 결국 연출을 하게 되긴 했지만요.

 

하지만 5편만큼은 자신이 감독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확고(?)하다고 하네요. 그럼 누가 5편의 메가폰을 잡을까요?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파라마운트 측은 어떻게든 마이클 베이를 다시 감독에 앉히려 안간힘을 쓸 수도 있겠죠? 아니면 진짜 새로운 감독이 들어올 수도 있구요. 만약 파라마운트 사의 <닌자터틀>이 마이클 베이의 연출력 없이도(그는 이번 닌자터틀에서 제작자로만 참여했죠) 성공적인 흥행을 한다면,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5편의 감독을 맡을 가능성은 적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