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007스카이폴 후속편, <본드24>의 캐스팅 소식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24>로 돌아온다는 건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스카이 폴>은 속편을 암시하면서 끝났죠. 역시나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속편 <본드24>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 캐스팅된 배역으로는 레아 세이두가 있습니다. 그녀는 <미션임파서블4>에서 악역으로, 그리고 최근 <미녀와 야수>에서 주연 여배우로 분한 바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에서의 레아 세이두



<미션임파서블4>에서의 레아 세이두 





그리고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메인 악역 캐스팅을 제작진이 물색하고 있다는군요. 이번 악역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자동차 추격전도 벌여야 해서, 전직 스포츠 스타를 배역으로 찾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대중들에게는 낯선 인물로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악역의 이름은 (나중에 바뀔지도 모르지만)‘Hinx’입니다. 30~45살의 캐릭터입니다. Hinx는 예전 007 시리즈의 Jaws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Jaws는 너무 엽기적으로 생겨서 말이죠. ㄷ ㄷ ㄷ Hinx는 행동대장격의 메인 빌런으로, 그를 조종하는 배후 빌런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007 오리지날 시리즈에서의 빌런 Jaws



<본드24>의 개봉일은 북미기준으로 2015 12 6일입니다. 내년 겨울에 개봉하는군요.

 

<스카이폴>에 등장했던 랄프파인즈는 M으로 <본드24>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