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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닌자터틀>의 아트 워크 공개~!


닌자거북이의 실사영화 <닌자터틀>의 아트워크가 공개되었습니다.








<닌자터틀>은 조나단 리브스만이 감독을 맡고, 마이클베이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인데요. 






메간폭스는 닌자터틀에서 열성적인 리포터 에이프릴 오닐역을 맡았습니다. 또 그녀를 따라다니는 충직한 카메라맨 버논(Vernon Fenwick)역에는 윌 아네트(Will Arnett)가 내정되어있습니다. 




악당 슈레더 역은 윌리엄 피츠너가 맡는데요. 윌리엄 피츠너는 조연으로 자주 얼굴을 비친 배우입니다.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사진 보면 '아, 이사람!'할 배우이죠. ㅎ 다크나이트에서 은행 가드를 했던 사람이기도 하죠. 조커한테 죽는 남자… ㄷ ㄷ ㄷ 





개봉은 북미기준 8월 8일이고,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개봉은 확실히 할 것 같긴 해요.다음 포탈에도 닌자터틀이 올라가 있거든요 ㅎ 


사실 메간폭스는 트랜스포머3 제작 직전에 마이클베이와 다툼이 있었죠. 그래서 3편 여주로도 나오지 못했는데요. 마이클 베이가 촬영장에서 독재자이자 나치같다고 폭스가 인터뷰에서 일갈했고, 이에 마이클 베이는 물론이요 유태계 미국인인 스티븐 스필버그(그는 트랜스포머 제작자)가 더 빡쳤죠. 폭스는 바로 캐스팅에서 나가리되었지요. 


그 후 폭스는 주로 CF 모델을 많이 했고, 영화를 찍은 건 변변치 못한것들 투성이었습니다. 이번에 <닌자터틀>을 계기로 메간폭스를 블록버스터에서 자주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