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최초 스틸컷 공개!

리암니슨을 순식간에 느와르 액션 스타로 만들어버린 <테이큰>의 세번째 시리즈, <테이큰3>가 2015년 7월 9일(북미기준)을 개봉일로 목표하고 제작되고 있는데요.

<테이큰3>의 스틸컷들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3편에서도 리암 니슨은 전직 CIA 요원 브라이언 밀(Bryan Mills) 역을 맡게 됩니다. 이번 3편에서는 그의 가족이 납치(Taken)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 리암 니슨이 살인 혐의를 누명으로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답니다. 스릴러의 묘미가 한층 더 강해지겠네요. 올 상반기에 개봉한 <논스톱>에서도 리암 니슨은 기내 무장 요원이자 살인 누명을 쓰게 되었죠. 이것을 풀어나가는 두뇌 게임도 볼만했는데, <테이큰3>에서도 비슷한 전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리암 니슨 뿐 아니라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이 돌아오고 포레스트 휘태커 (Forest Whitaker), 조니 웨스턴(Jonny Weston)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특히 포레스트 휘태커는 김정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에도 출연한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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